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연봉 통산성적
힘겹게 와일드카드를 뚫고 올라온 워싱턴 내셔널스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 2019년 연봉 3800만달러)를 내세웁니다. 워싱턴은 2019년 10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차전을 치릅니다. 이전에 워싱턴은 지난 4일 NLDS 1차전에서 LA 다저스에 패했답니다. 선발 패트릭 코빈이 역투했으나 전력의 차이를 실감한 패배입니다. 이제 워싱턴은 2차전에 스트라스버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웁니다. 스트라스버그가 무너질 경우 사실상 시리즈를 LA 다저스에 내주는 것입니다. 워싱턴은 이날 경기에서 패해도 7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3차전을 치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미 분위기는 넘어간 상황일 것이고, 맥스 슈어저는 정상 ..
2019. 10. 5. 10:36